수학과 친구되는 '대전수학문화관' 활동형 체험중심 수학체험센터

초등학생위주의 체험교육이 있다고해서 알아보니

홈페이지에서 소수정예로 예약을 받아 운영하고있었다

홈페이지↓↓↓

대전수학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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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보고 만지고, 느끼고, 깨닫는 활동형 체험중심

수학체험센터 생활 속의 수학을 직접 체험하고,

수학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무한한 상상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내는

창의융합교육센터

건물옆으로 10여대 주차 할 수있는 주차공간이 있다

11월 12월 체험관 자유관람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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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융합1관, 탐구2관, 미래3관, 놀이4관으로

구분 되어있는 체험관이 있다

오늘은 가족소통 체험교실 수업에 참여하기위해

1층체험관은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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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층 3강의실에서 [가족소통 수학교실]

오전에는 초1-3학년

오후에는 초4-6학년 신청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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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으로 만든 입체도형

매주 체험주제가 달라진다

강의실 내부는 이렇게 총 20명이 체험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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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책상에는 여러 필기구들이 있고

오늘 체험 할 재료들이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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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자리를 찾아 앉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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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로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등

만들 수 있는 도형을 만들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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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주신 입체도형은 어떤도형으로 만들어졌고

몇개의 면이 있는지 살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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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플라스틱 연결봉과 연결발을 이용해 입체도형을

직접 만들어 정십이면체를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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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플라스틱 입체도형의 면과 종이 입체도형의 꼭짓점이

만나는 듀얼 정다면체를 만들어보았다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이 스스로 하기엔 어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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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오각지붕 텐트 만들기

주어진 도형을 이어 붙여 입체도형을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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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업이 끝나고

시간이 조금 남아 도형으로 할 수있는

'쉐입스 업'이라는 보드게임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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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모양의 도형을 각자의 판에 두어

가장 먼저 판을 채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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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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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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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아쉬운 체험수업이 끝나고

2층과 1층에 전시되어있는 조형물들을 보는것으로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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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체험관을 보지못해 아쉬웠지만

그래서인지 다음 방문이 더 기대되었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유익한 체험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