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토 (lento)
대전 유성구 관용로31번길 33
0507-1399-2355
매일 11:00~22:00 매주 월요일 휴무
관평동 등심연구소에서 저녁을 맛있게먹고
바로 헤어지기 아쉬워 근처 카페로 이동했어요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 발견한 카페 '렌토'
주택을 개조해 만든 까페라고 해요
요즘은 이런 숨은 멋진 까페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까만 밤하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밝은 베이지톤의 건물
작은 조명들이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것 같아요
어느시선에서도 계속 예쁘네요
아메리카노가 3,800원
나머지 음료는 4,000원대가 많네요
가격은 쏘쏘
디저트 종류가 꽤 많았어요.
모나카 케이크 크로플 스콘 브라우니
저는 배불배불한 상태라 쿨하게 패스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트리
예뻐요
집에 갖다놓고 싶어요
집을 먼저 사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에 닿을듯 한 거대한 트리예요
아메리카노
망고스무디
바닐라빈 라떼
흑임자라떼
초코라떼
제가 마신 흑임자라떼도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함께간 친정오빠 부부도 전부 다 맛있다고 했어요
다락방있는 까페
한번 올라가볼까요?
왜
왜
왜
노키즈존일까요?
아마 계단이 많고 천장이 낮고 테라스도 있어서
위험해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궁금한 마음에 저만 살짝 올라가 사진만 찍고 내려왔어요
2층엔 공간이 약간 분리되어 테이블 두개가 있고,
3층엔 한공간에 테이블 두개가 있어요
다락방이라 겨울엔 좀 추울 것 같긴해요
그래서인지 3층 다락방엔 온풍기도 보이네요
이제 테라스로 나가볼게요
저녁 8시정도였는데 생각보다 춥진 않아서
밤하늘 좀 보다가 내려왔는데
주변에 화려한 불빛들이 많이 없어서
까만 밤하늘이 더 돋보이더라구요
테라스에 앉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춥지만 않다면요!
테라스에 앉아 내려다본 정원
까페 도착했을때는 안보이던 고양이 친구들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렌토는 애견동반까페라고해요
넓은 마당에서 반려동물과 하루를 보내는건 어떨까요
꼭
잘가라고 인사 해 주는 것 같지요
고양이는 저렇게 앞발모으고 앉아있는게
제일 귀여운것 같아요😺
다음엔 햇살 좋은 날에 남표니와 단둘이 와보고 싶어요
😊
뭐. 아직 사랑은 합니다
주차 및 위치
카페 뒤 6대 주차 가능
'빛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기대작 예매율1위 영화 [아바타-물의길] 개봉일 12월14일 예매하기 (0) | 2022.12.23 |
---|---|
KB스타뱅킹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겟겟! (0) | 2022.12.23 |
안중근의 잊을 수 없는 그날 이야기 영화 [영웅] 개봉일 12월 21일 CGV 예매하기 (1) | 2022.12.23 |
추운 겨울 간식으로 좋은 아메리카노와 완벽한 궁합 [메가커피]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0) | 2022.12.23 |
건조하고 갈라지는 손톱엔 '수운수' 손톱영양제 (0) | 2022.12.22 |
댓글